체고슬로바키아 생산

독일 디자인과 기술의 완결판 

 야노슄사와 손가락차 FingerCar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장난감 (한국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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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차를 기획하고 디자인한 Janoschik (주) 바네코 Ivan Vanecko 사장은 뜻밖에도 한때 독일에서 활동하던  체코계 무용수였다. 독일은 물론 유럽과 미국 무대에서도 정열적으로 활동하던 장래가 촉망되던 바네코씨는 어느날 갑자기 Burnout 상태에 빠져 몇달간을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우연히 시내 산책 중에 고물 장난감 가게에서 손으로 눌리면 달리는 아주 오랜 장난감차를 발견하고 이 장난감 차로 소일하면서 잡생각을 버리고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무용수 직업을 그만 두고 자기와 같은 증세를 가진 성인들이 손가락 놀림,  눈 그리고 정신을 집중하여 잡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는 "손가락차"를 고안하고 기획하는데 몰두했었다. 그 첫째 작품이 성인들을 위한 소위 "하이 클레스 High Class" (동영상 보기) 이고, 이 "손가락차"를 가지고 잡념을 없애는 아버지를 보고 아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차를 만들어 달라"는 제안에 따라 기획한 제품이 곧 "Creative Class" (동영상 보기)이다. 이 두 시리즈가 성공하자, 화가 크렌 Ivo Kren이 그린 50개 다양한 모티브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시리즈가  곧 "스페설 디자인 Special  Designs"다.

    "손가락차 Finger Car"는 "CE EN 71" 테스트를 거쳤고, 그간 독일에서 임상심리 치료에서도 인정되어 유치원에서 그룹으로 함께 그림 그리기 놀이에서 도로 교통 학습놀이에 이르기까지 놀이학습으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매방지를 위해 양로원이나 이미 치매에 걸린 노인들을 정신적으로 집중시키고 치유하는 놀이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고 물론 독일 유수 회사들이 직원과 고객 건강을 위해 판촉물로도 사용하고 있다. (텍스트 by logos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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